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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래추천] 정키 - 진심(feat. 임세준)

음악

by 멜론스무디 2024. 5. 4. 11:3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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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https://youtu.be/ctfvkdRZY1E?si=8ZQBO1sy5JyRSVjZ

발매일 : 2014.05.29

1. 가수소개
  - 정키(본명 : 정희웅) / 작곡가 /  2011년도 데뷔
  - 임세준(본명 : 임세준) / 2012년도 데뷔

2. 앨범소개
- 작곡가 및 프로듀서 정키의 첫 정규앨범이 4년여 만에 발매되었다. 총 15트랙, 8편의 뮤직비디오로 연주곡, Instrumental곡을 제외하고도 보컬이 참여한 곡 수만 11곡, 참여한 보컬만 15명에 이르는 대규모 프로젝트였다. 방대한 작업물을 한 데 모은 이번 앨범 [EMOTION]은 정키 특유의 감성, 정서를 의미한다. R&B나 팝, 발라드, 블루스, 뉴에이지 등의 장르들로 이루어져 있지만, '결국 사람과 사람이 무엇의 대체로 교감하기 위해선 감성이 있어야 한다'라는 신념으로 정키의 여러 감성이 한 장의 앨범에 고스란히 담겨있다.  
타이틀 곡 '내가 할 수 없는 말'은 '길에서', '잘 된 일이야'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수 <나비>가 참여했다. 정키와 나비는 함께하는 첫 음반인 만큼 잦은 녹음으로 수정을 거듭해 곡을 완성했다고 말했다. 정키는 '내가 할 수 없는 말' 이지만, 결국 '내가 할 수 없는 말' 이기도 하다며 부재를 설명했다. 서로 좋았던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연인의 상황에서 여자의 입장이 되어 사랑했던 남자에게 말하는 가사들로 노랫말을 표현했다. 뮤직비디오는 '나인', '학교', '별에서 온 그대'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<이이경>과 과거 얼짱 출신으로 알려진 신인배우 <변슬비>가 참여했다. 원 테이크 원씬 구성 방식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을 거쳐 남녀 간의 감정 변화를 곡의 흐름에 맞춰 표현해 아련함을 자극한다.  
그 밖에도 'KPOP스타' 시즌1에서 의경 팀 '꾸러기'로 정키의 진심을 불렀던 <백지웅>이 계기로 연이 닿아 정키와 함께 이번 앨범 수록 곡 '너를 만나'를 작업했고, 유수한 싱어송라이터 <선우정아> 가 참여한 '거울', 밴드 소울서밋의 리드보컬 <구윤회>가 참여한 'Mama', 보컬리스트 <김나영>이 참여한 '홀로'를 비롯해 기존에 사랑받은 정키의 여러 곡들이 포함되어 있다.   
또한 기존에 발매해 사랑 받았던 곡 '잊히다'는 정키와 보컬 '양다일'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많은 상의와 수정을 거듭해 이번엔 기존에 공개한 '잊히다'와는 다른 곡으로 재발매되었다. 덕분에 곡의 구성과 길이 등이 변경되어 뮤직비디오 또한 다른 각본으로 다시 제작되었다. 그 밖에도 기존에 발매한 '하소연'을 비롯해 신곡 'I'm sorry', '남겨진 건', '내가 할 수 없는 말'의 뮤직비디오가 추가되었다.  
"결국엔 '관계'다. 모든 사건의 시작은 여기서부터이고, 나 또한 이 '관계'들이 없었다면 무사히 이번 앨범을 발매하지 못했을 것이다. 결국 같은 감성을 가지고 어떻게 말하느냐에 따라 달라지는 게 '관계'인 것처럼 작품 또한 누구나 느끼는 감정의 일부를 어떻게 표현하느냐에 따라 달라진다고 생각한다. 내 마음과는 달리 오해를 살 수도 있다는 얘기다. 이번 작품은 그러한 오해가 없었으면 하는 마음으로 부단히 노력했지만, 원체 덤벙대는 성격에 일방적인 소통이 되지 않기만을 바랄 뿐이다. 또한 내 음악을 듣고 사랑해 주는 이들과의 '관계'를 넓게 이해하고 품기 위해선 함께 변화해야 한다는 것, 한 삶이 느끼는 감성이 다양한 것처럼 작품 또한 어떤 장르에 국한되지 않은 다양성을 추구하고 싶다. 그저 앞으로도 작품을 통해 많은 이들과 소통하고 교감하고 싶은 바람이다."

3. 노래 후기
- 정키의 노래를 들어보신 분이라면 저 앨범 재킷을 많이 보셨을 거예요ㅎㅎ 저 앨범에는 진짜 다들 많이 들어보신 명곡들이 진짜 많은데요. 그중에 진심이라는 노래를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좋아하는 노래예요! 임세준이라는 가수는 좀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 수도 있는데 '오늘은 가지 마'라는 노래를 부른 가수이기도 하죠ㅎㅎ 이미 가창력은 인정받은 가수라서 이런 잔잔한 멜로디에 슬픈 가사를 부르는 게 아마 너무 찰떡궁합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되는 노래네요. 이 앨범의 노래들을 모르신 분, 임세준을 모르셨던 분이라면 이 노래를 들으면서 빠져들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!! ㅎㅎ

 

* 저작권 때문에 가사는 직접 올리지는 못해서 youtube / 각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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